작성일 : 12-01-11 10:19
글쓴이 :
아나기
조회 : 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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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한국교총신년하례식에다녀왔습니다
하례식은다소무거운분위기에서진지하게진행되었습니다
"폭력없는행복한학교선생님이앞장서겠습니다"라는다짐으로
정부 정치계 학교 학부모 시민사회단체 학생이함께마음을모으는자리였습니다
바로옆자리에청소년단체"스스로넷"의대표로참석한한고교생과청소년의문제에대해서
많은이야기를들을수있었고 그들의활동을돕겠다는약속을하고왔습니다만
무엇을어떤방법으로도울수있을지많은생각을해야할것같습니다
우선급한대로 학생과학부모 학교정치권이학교폭력에대한속마음토론회를통해서
학생들의진솔한현장이야기를집중적으로들어보는기를마련해보면어떠할까합니다
학교폭력은학부모의가정교육문제학교당국의잘나가는학생중심교육문제
정부의안일한학사관리가만들어낸사회문제에학생은피해자가아닌가합니다
그러함에도학교폭력문제해법으로학생처벌에초점을맞추고있는것이안타깝습니다
정부당국은학생들의인성교육이문제를해결하는근본임을모르고있는것인지알고도
안하는것인지자못궁금해집니다
아이들의문제를법으로만해결할수있는것인지?
법이필요하다면인성교육의무활위한법이필요한것은아닌지?
이러한제도를우선확립한후처벌은엄격히하는것이떠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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