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1-07 10:52
방혜자 전시회 관람
 글쓴이 : 아나기
조회 : 4,328  

10월4일부터 사간동 갤러리현대서 '빛의 울림'展 

"빛 한 점을 그리는 것이 세상에 사랑과 평화의 씨앗을 심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재불 원로화가 방혜자(74) 씨의 그림에는 언제나 빛이 자리 잡고 있다.





자연 속에서 찬란하게 반짝이는 빛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 '빛의 화가'로 불리는 방 화백은
 
10월4일부터 23일까지 사간동 갤러리현대 본관과 두가헌 갤러리에서 '빛의 울림'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특히 그가 프랑스로 떠난 지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대규모 개인전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작업과 올해 신작 등 추상화 50여 점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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