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는 나라의 기둥’이라는 약칭으로 1999년 설립된 NGO단체 ‘아·나·기’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100인 후원회를 발족한다.
아·나·기 김용숙 대표(
사진)는 “올해를 2기 활동 원년으로 삼아 ‘아줌마 잘 살아보세’를 활동목표로 정했다”면서 “아줌마의 생각과 삶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만큼 그들을 위한 사회적 일거리를 만들고 참여케 하는 등 사회성을 확장시켜 나가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활동을 적극 후원하는 ‘아·나·기 100인회’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부암동
W컨벤션센터에서 방소인 김병찬씨의 사회로 발족식을 갖는다. 이날 강지원
변호사, 탤런트 고두심,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
앙드레김 등이 감사패를 받는다. (070-8289-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