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5-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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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나기
 조회 : 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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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은주 기자 =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아줌마 단체인 '아나기'(아줌마는 나라의 기둥. 대표 김용숙)가 25일 오후 여성개발원 다목적홀에서 '아줌마외국팀 응원단' 결성식을 갖고 응원경연대회를 열었다.
가수 김흥국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아나기'는 연기자 고두심씨를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강지원 검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아나기' 월드 홈스테이 인증서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아줌마 외국팀 응원단'은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동안 10개 도시 월드컵 경기장에서 각국 선수단에 대한 응원행사를 펼친다.
이들은 경기가 열리기 2시간 전 경기장 앞에서 해당 경기를 갖는 각국의 독특한응원문화와 우리 나라의 응원문화를 함께 소개하는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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