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1-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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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남수
 조회 : 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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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하무인 제 가게앞 노점상점을 고발합니다.
2012년 1월 7일 아침 10시 40분 조금 늦은 출근이라 급히 문열고 들어오려는데
뒤에서 저 미친년! 하는소리가 들려 뒤돌아보니 노점여자였습니다.
평소엔 11시30분 넘어 문여는데 오늘은 좀 일찍 노점가게문을 열면서 저한테 하는 욕이었습니다.
나한테하는 욕이냐고 물었죠. 놀래서...
다짜고짜 폭언에 욕설을 퍼부어대며
일년씩이나 구청에 민원을 낸다는데 네가 미친년이 아니고 뭐냐 정신병자지.
아침마다 구청에 다닌다며? 하는투가 누군가에게 들은소리일텐데 주무부서가 노점을 단속하기위해 하신소리입니까? 아님 귀찮고 지겨운데 너네가 한번더 손보던지 분풀이를 하던지 라고 흘린소리인지 듣거나 본적은 없지만 심히 섭합니다.
그다음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래요. 제 민원이 일년도 넘었는데 아무런 조치도 안해주는 구청은 무엇입니까?
내가 미친년 정신병자이면 당신들도 똑같은것 아닌가요?
그래서 묻습니다.
노점에 벌금만 부과하면 끝입니까? 아무런 조치도 없이 계속 존치시키면서
가게주인 협박하라고는 안했겠지만 구청이 자기들편이라는걸 너무 잘아는것같습니다.
노점연합회동원해 두번씩이나 데모해, 장애인협회불러서 시위하려다 오히려 장애인 분들이 절 위로하고 가셨고, 밖에서 영업방해등 갖은 행패를 지금껏 다 당했는데 이까짓 욕한다고 노점 과 노점연합회무서워 민원을 그칠것이라 생각하지마시라고요.
내가 민원을 멈출수없는 이유를 말하고 싶었을 뿐이고, 노점단속의 행정을 위임받은 구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줘도 섭할 마당에 노골적으로 노점편들어줬으니 기고만장에 오만 불손까지 한 이것이 법치국가 맞습니까?
내가 딱 한마디했습니다.
네가 나라면 너 어떻게 했겠냐고요.
똑같은 질문을 구청주무부서에 합니다.
당신들이 나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질문에 답하셔야죠. 뒤에서 노점조종하지마시고...
1.노점은 벌금만 내면 허가된 노점입니까?
그래서 계속 존치하면서 가게주인 협박해도 됩니까?
2. 벌금의 부과내역이 무엇입니까? 도로교통법위반으로 고지했습니까
3. 이 민원은 시간이 자나서 어렵다고 했는데 노점신고의 시한이 있습니까?
양도 양수후 얼마 시간내 라고 고시된 부분이 있냐고요.
4.횡단보도위에는 적치물을 놓을수 없어 보내주고 싶어도 못보낸다고 시간끌고 완강하게 민원인을 조롱하더니 이제 횡단보도 지웠음에도 노점을 이동시키지 못하는 합당한 이유를 밝혀주세요.
5. 건대입구 1번출구 노점철거에 대해 이의제기한 글을 읽었습니다.
왜 철거했느냐? 문제가 있다면 크기를 줄여서라도 하게 하면 안되겠느냐고 쓴 글을 보고 묻습니다.
왜 우리가게앞 노점은 크기를 줄여서 옆으로 이동을 하라고 해도 1억을 줘도 1cm도 못 움직인다고 하는데 그래도 되는 특별한 노점입니까?
6. 이 동네 다른 노점들도 이동해줘서 내 민원이 끝나기를 원하는데 노점연합이 자존심을 걸고 지킨다고 하는데 노점이 생계형이라는 탁상공론적 행정으로 삼자대면이라는 말도안되는 중재안을 들고나오는 주무부서는 공무원으로서 적절한 방법입니까?
7. 문항별로 답변을 서면으로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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