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5-17 15:25
<부산 국제 영화제 김동호 명예 위원장 사진전> - 인사동 서호 갤러리
 글쓴이 : 아나기
조회 : 3,620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의 사진전이 오는 5월18일부터

서울 인사동 서호갤러리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서호미술관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이 지난 15년 동안 전 세계 영화제를 순방하며

직접 앵글에 담은 풍경과 배우, 감독, 영화 관계자 등의 사진 50여점으로 구성돼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세계적인 영화제 반열에 올려놓은 주인공인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집행위원장직에서 물러나 꾸준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작품 '달빛 길어올리기'에 배우로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열정-김동호와 프렌즈'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인사동 서호갤러리에서 오는 18일 오후 7시 오픈행사를 시작으로 24일까지 계속된다.

6월4일부터 12일까지는 서울 삼성동 올림프스홀(Gallery FAN)에서 전시를 이어나갈 예정.

□ 전시명: '열정-김동호와 프렌즈' 사진전

□ 기간: 2011년 5월16~29일

□ 장소: 서울 인사동 서호갤러리

□ 문의: 02-3675-5097(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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